상주시 우석여고 미술실 풍경입니다
젊었을때 미술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미술공부도 했었으나
지금은 간판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미술실 들어가 본지도 30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건물도 정말 멋있고 시설들도 훌륭하고
미술실은 정말 와우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요즘 고등학생들이 이렇게 풍족한 조건에서 다양한 미술활동을 한다는 건 생각도 못했네요
좋은 시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작품이 태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추억의 석고상이네요 ^^
이 포스터 물감으로 미대 입시에서 실기시험친 기억이 나네요
정말 다양한 재료들 왕창~~~